<사진=애경 케라시스 향수 신제품>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8일 케라시스 '썸머 드림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 돼 한 달 만에 5만개의 판매기록을 세웠던 향수 샴푸 2번째 한정판이다. 이번에도 5만 세트 한정판매 된다.
신제품은 여름시즌 여성에게 인기 있는 시원하고 상쾌한 시트러스 프레시와 우디 아로마틱 계열의 세계적인 향수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됐으며, 샴푸 잔향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향 유화 기술과 향 흡착 기술을 적용했다.
타히티섬의 향꽃인 띠아레꽃 추출물을 함유, 여름철 땀과 피지로 얼룩지기 쉬운 두피를 개끗하게 해준다. 또 손상된 피부조직과 세포 기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마돈나 백합비늘줄기, 데이지꽃 추출물 등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케어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지중해 아르간 트리커넬오일을 담은 '글램&스타일리쉬'△장미잎과 달콤한 마돈나백합꽃의 '블루밍&플라워리'△엘더꽃과 위치하젤의 물방울로 모발과 두피를 상쾌하게 감싸는 '프레쉬&러쉬' 등 샴푸 3종과 린스 1종으로 출시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호주 출신 일러스트 작가인 옐레나 제임스와 2번째 협업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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