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존은 무인점포 기반 스마트 점포로 경희대학교 지점과 홍익대학교 지점 두 곳이 운영중이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명예지점장은 각 지점별로 6명씩 총 12명이다.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스마트 존에서 근무하며 SNS 운영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학생들의 학사일정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중간고사 응원 등의 여러 이벤트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대학생들이 또래 고객들의 여러 목소리들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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