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류경선)는 제31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문익희(55) 씨의 ‘구계목도’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1095점의 출품된 이번 공모전은 1,2차에 걸쳐 심사가 열렸다.
우수상은 김평기 씨의 ‘작업’과 김희종 씨의 ‘대결(소싸움)’, 특선작은 김화연 씨의 ‘축제’ 외 20점, 입선은 임병훈 씨 외 194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1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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