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설구조대는 내근 직원 8개팀으로 편성된다.
재난이 발생할 경우 주민대피, 인명구조, 응급복구 등 상황 단계별로 대응체계를 구축, 구조·구급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방서는 국지적 집중호우에 대비 차량별로 양수기, 구명조끼, 구명환 등 장비를 갖추고 활동준비를 마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 산사태 발생 등 동시다발 재난사고 발생시 부족한 구조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비상설구조대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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