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영업지원용 앱 'M 파트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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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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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캐피탈은 영업직원 및 영업파트너를 위해 상품 상담, 오토리스 견적산출, 대출한도 조회 등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하나캐피탈 M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M파트너는 업계 최초 통합 패키지 앱으로, 하나의 앱에서 하나캐피탈에서 취급하는 자동차 금융(신차, 중고차, 오토리스, 건설상용) 및 신용대출 등 모든 상품에 대한 영업지원이 가능하다.

오토리스 견적산출 화면을 통해 견적서 확인 후 전자 견적서 발급도 가능하다. 또 고객의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견적서를 전송해줄 수 있어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견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은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대출 신청 및 각종 금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고객지원용 앱인 '하나캐피탈 M 투게더'도 이달 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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