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기간은 7월 8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6개월 간 계속되며, 사업비 4억 5천 8백여만원으로 4개 사업에 32명이 참여하게 된다.
사업은 △명품 홍성천 수변길 산책로 가꾸기(홍성읍, 8명) △결혼이주여성을 활용한 보육 및 외국어지원사업(주민복지과, 5명) △해안도로변 야생화 단지 조성사업(서부면, 13명) △옛 정취가 풍기는 아름다운 구항 만들기 구항면, 6명) 등 4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간당 급여 4,860원을 지급하고, 간식비 등 1일 2,500원, 반장수당 1일 5천원 등이 실 근무일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서민생활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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