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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호 서장인 승진 경찰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산해경 |
이날 승진 임용식에는 박형철 경사와 김종곤 경사, 박종호 경사, 박종호 경사가 경위로, 곽효근 경장과 최진성 경장, 정윤석 경장이 경사로 각각 승진했다.
승진 임용식은 구관호 서장을 비롯해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구관호 서장은 “공직 생활에서 승진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넓게는 국가와 경찰서의 영광이다”며 “계급이 높아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 가지고 해양경찰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올해 초 승진예정자 25명 가운데 오늘까지 15명이 승진 임용됐고, 나머지 10명은 퇴직자와 직제반영 등의 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 경위
박형철(새만금파출소), 김종곤(103정), 반치명(수사과), 박종호(3010함)
▲ 경사
곽효근(경무기획과), 최진성(수사과), 정윤석(322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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