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끝내 잃어버릴 청춘 영화포스터]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미녀배우 조미(趙薇, 자오웨이)의 감독데뷔작이자 성공적인 흥행성적표까지 거머쥔 영화 '‘우리가 끝내 잃어버릴 청춘(致我們終將逝去的青春 이하 우리가)'이 이번엔 드라마로 팬들을 찾아간다.
신화사 7일 보도에 따르면 영화 '우리가' 드라마 버전 신인배우 오디션이 전날 베이징(北京)에서 시작됐다.
자오웨이가 흥행감독으로 멋지게 변신한 영화, '우리가'에는 한국에서 수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던 한경(韓庚)을 비롯해 자오요우팅(趙又庭), 양쯔산(楊子珊) 등 인기 스타가 총출동했으며 풋풋한 청춘 이야기를 잘 소화했다는 호평이 쏟아진 바 있다.
드라마 버전 '우리가'에는 장슈잉(江疏影)과 장야오(張瑶) 등 배우가 출연하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으로 어떤 신인 여배우가 발탁될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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