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대전의 중심도시 위상에 맞는 선진 친화형 문화.자치행정 학습도시라는 비전을 가지고 그 동안 지역대학과 주민센터, 복지관 등 229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서구문화원, 관저문예회관, 도서관 등에서 3,00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다.
청년부터 노년까지 일자리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명품서구 자치대학, 사이버 아카데미 운영, 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으로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통해 삶의 질 1위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해 왔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앞으로 평생학습도시를 통하여 베이비부머 등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4050 인생이모작 프로젝트, 거점 평생학습관「행복배움터」지정, 학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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