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들은 그리스에게 조만간 40억 유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재무장관들은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그룹 회의에서 몇주내 그리스에 추가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지원 자금 가운데 25억 유로는 유로존 구제기굼, 15억 유로는 유럽중앙은행(ECB)에서 조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