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종신·연금보험 2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09 0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연금전환되는 변액종신보험Ⅱ 인생은 교향악입니다’와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당신의 완성’ 등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금전환되는 변액종신보험Ⅱ(무)1307 인생은 교향악입니다’는 종신보험 니즈가 있는 고객 뿐만 아니라 연금으로의 전환, 저축성 보험 등 다목적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기본플랜, 체증플랜, 실속플랜, 소득보장플랜으로 다양화 해 고객의 가입 목적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연금 전환 후에도 사망보장을 유지할 수 있는 ‘은퇴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자산과 함께 보장자산도 유지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총 18개의 주식형, 채권형 등 다양한 펀드로 라인업 돼 있으며 특약을 통해 가족 구성원 전체의 보장설계도 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무)1307 당신의 완성’은 풍요로운 노후를 완성할 수 있도록 특화된 연금보험이다.

이 상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혼합형을 선택할 경우 기존에 따로 가입해야 했던 일시납과 월납을 한 상품에서 동시에 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가입 5년 후부터 연금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프로스포츠인, 연예인, 프리랜서 등 단기 고소득자뿐만 아니라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직장인, 은퇴 후 재취업자에게도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계약 이후 일시적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경우,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제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최대 3회), 납입 여력이 생긴 경우 잔여보험료 전액을 일시로 납입할 수 있다.

연금형태도 퇴직시점과 국민연금 수령시점 사이 공백기를 채워주는 가교연금형태인 활동기강화형을 탑재해 맞춤형 노후준비가 가능하며, 연금수령 중 경제활동으로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연금수령을 뒤로 미뤄 추후 목돈으로 받을 수도 있다.

가입나이를 확대해 최고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적립형은 50만원이상, 거치형은 50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