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장관 아시아나 사고 중국에 위로전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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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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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세중 기자=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로 중국인 승객 2명이 사망하고 많은 부상자가 속출한 것에 대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위로전문을 전달했다.

외교부는 윤 장관이 위로전문에서 "사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는 바이며 중국 정부와 국민, 특히 사망자의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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