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샌드위치패널 건축물 안전관리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09 12: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가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샌드위치패널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샌드위치패널은 스티로폼이나 우레탄 같은 단열재에 강판을 붙인 건축자재로 저렴하고 시공도 간편해 건축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화재 시 피해를 키우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157개 건축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연면적5,000㎡이상 대상에 대한 월1회 현장지도방문, 자체 소방능력 향상을 위한 협조공문 발송 등 다각적인 홍보활성에 나서고 있다.

우 서장은 “샌드위치패널 건축물은 그 특성 상 화재에 매우 취약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소화가 어려운 만큼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