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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윤정 어머니 육씨가 장윤정과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9일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 육씨는 "소속사가 지난 2007년 7억원을 빌려 가고도 아직 갚지 않았다. 그 돈을 받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에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장윤정이 번 돈인데 왜 어머니와 동생이 소송까지 하는 걸까? 들어오던 돈이 안 들어와서 그러는 건지"라며 비난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 역시 "육씨 진짜 대단한 듯. 얼마 전 결혼한 딸한테 명예훼손 소송을 하고 싶나? 동생이란 인간도 나와서 사귀던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는 말을 하고…진짜 콩가루 집안이구먼"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돈줄 막히니 눈에 뵈는 게 없구먼" "축하는 못할망정" "이래저래 장윤정 불쌍하네" "내가 장윤정이면 가족이랑 연 끊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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