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희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알렉스 측이 조희와의 결별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9일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알렉스와 조희가 완전히 결별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잠깐 시간을 갖도록 하자'고 말한 것일 뿐 헤어진 것은 아니라고 한다. 최근 알렉스가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고 조희 역시 바빠 잠시 소원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서로 합의해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알렉스와 조희가 지난해 결별해 2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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