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테일러메이드, 글로벌 본사 부사장에 심한보씨

  • 혼마골프, TW 우드·유틸리티 선보여…타이틀리스트, 골프백 4종 출시

아주경제=◆심한보(사진)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코리아 대표이사가 글로벌 본사의 부사장에 선임됐다. 이로써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코리아는 총 6개지역 총괄(미국·캐나다 북미·유럽·일본·아시아·한국) 중 하나가 됐다. 

본사 부사장을 겸하는 심 대표는 2005년부터 한국지사를 맡아 한국 시장에서 기업 인지도와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평가받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혼마골프는 투어프로가 사용하는 수준의 기능으로 만든 ‘혼마 투어 월드’(사진)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 클럽을 선보였다.
 

우드(3,5,7번)는 번호별 중심설계로 거리와 스핀 성능을 향상했다. 유틸리티(로프트 16,19,22도)는 중심은 낮추고 조작성은 높여 아이언을 든 느낌으로 칠 수 있게 만들었다.
 

우드는 45만원. 유틸리티는 30만∼36만원. ☎(02)2140-1800









◆타이틀리스트는 블루·핑크·화이트·블랙 색상의 ‘그래픽 디자인’ 골프백 4종(사진)을 출시했다. 

14분할 클럽 투입구 설계로 클럽의 꼬임없이 손쉽게 클럽을 넣고 뺄 수 있다.
 

클럽 투입구에 손잡이를 하나 더 추가한 일체형 손잡이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45만원.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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