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사진:이하늬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9일 이하늬는 자신의 미투이에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시카고 록시'로 신인상 받았어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꽃다발과 트로피를 든 이하늬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8등신 몸매를 뽐내고 있다.
현재 이하늬는 KBS 드라마 '상어'에서 장영희 역을, 뮤지컬 '시카고'에서는 록시 하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