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은 자문위원과 고객자문위원, 박정호 계림연합문광형시장 사업단장, 김영주 시청 경제진흥과 상정계장, 신우현 성동시장상인회장, 이정환 중심상가연합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단 민대식 총괄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경영분야 정희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관광분야 이관호 캔싱턴리조트 과장, 안익현 경북관광공사 차장 △홍보분야 이성주 경주신문 국장 등 4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또 정유정 성동시장상인회 대리, 박부덕 중앙시장번영회 사무국장, 윤종은 중심상가연합회 간사, 김종희 인디드투어 사장, 임선희 경북MICE관광진흥원 대표, 장현수 철마고속관광 부장, 김정희 주부, 임춘연 주부, 백재욱 경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무국장 등 9명이 각 분야별 고객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박정호 단장은 계림연합문화관광형시장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지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과 고객자문위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자문위원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시장사업과 연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광형시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시장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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