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독일에서 태양 에너지 보조금 지급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9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에 따르면 페터 알트마이어 환경부 장관은 “보조금 지급 목표 상한선인 52GW(기가와트)가 2017년∼2018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독일 정부는 태양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보조금 지급을 늦어도 2018년까지는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