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제천시 인성동 주민센터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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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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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한솔동서 상생 협약…특산물 판매사업 등 협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한솔동(동장 이종관)이 충북 제천시 인성동(동장 유정순)과 12일 오전 11시 한솔동 주민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두 지역 간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직거래장터 등 특산물 판매 사업, 농촌체험 활동과 홈스테이, 지역문화 행사 시
상호교류 및 지원, 기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한솔동과 자매결연을 맺는 인성동은 인구 7,000여 명이 거주하며 상권이 밀집된 제천시 중심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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