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전의초등학교(교장 임현영)는 지난 7월 5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상청의 찾아가는 날씨체험교실을 실시했다.
먼저 기상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재미있는 만화영화를 시청하여 날씨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날씨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일기도를 왜 그리는지 만화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상황극 속에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그 이유를 추리해 보았다.
찾아가는 날씨체험교실에 참여한 3학년 백두산 학생은 “날씨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날씨가 변화하는 원인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의초교는 학생들을 미래 과학정보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해 양질의 체험위주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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