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 세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로 지난해 2억 5000만 달러에 거래됐다. 한화 2907억 2500만원이다.
이어 잭슨 폴락의 'No.5'가 1억4000만달러(1628억600만원)로 2위에 올랐고 빌렘 데 쿠닝의 '여인Ⅲ'이 1억3750만달러(1598억9875만원)로 3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클로드 모네의 '수련', 빈센트 반 고흐의 '가세 박사의 초상' 등이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폴 세잔의 그림에 금칠이라도 했나?", "예술품의 가치는 어떻게 따져야 하지?", "거액에 거래되지만 해당 작가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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