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주의보 사과 (사진:SBS) |
SBS 측은 9일 "못난이주의보의 방송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된 못난이주의보는 5분 가량 8일 방송분이 전파를 타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관계자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파일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주조정실의 실수로 8일 방송분 일부가 잘못 연결됐다"며 사고 원인을 설명했다.
잘못 나간 방송분은 10일부터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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