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 조미 '통통' 살 올라… 팬들 '조미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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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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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자오웨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여배우 조미(趙微, 자오웨이)의 살찐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샨샤완바오(三峡晚報)가 8일 전했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자오웨이는 상당히 펑퍼짐한 스타일의 패션을 고수하고 있는데 옷의 영향인지 살이 통통하게 올라 과거와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이에 대다수의 팬들은 "아이를 낳더니 자오웨이가 아줌마로 변해간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외에 "다이어트가 절실하다"며 "하루 빨리 예전의 늘씬한 각선미를 되찾길 바란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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