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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 자동차 유지보수사업부 심재홍 이사가 테로손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헨켈]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생활·산업용품기업 헨켈은 차체 부식 및 소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테로손’ 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헨켈은 테로손을 통해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방청 및 방음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테로손은 차체 부식을 예방하고 수리하는 방청 및 차량 내·외부의 소음 방지를 위한 방음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헨켈은 테로손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시공점 테로손 샵을 운영할 예정이다. 테로손 샵은 윈도우 필름업체 썬가드와 합작해 만든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헨켈은 5개 지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약 50개의 전국 지점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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