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안산시청) |
시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꾸러기 숲속교실을 운영중이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주로 자연생태·공예체험으로 이뤄져 있으며, 숲 해설가와 공예전문가들이 진행을 돕고 있다.
공원 내 체험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는 데 2013년 상반기는 지난 4월1일부터 7월5일까지 총51회를 운영, 1천57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하반기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내달 중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아 진행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민참여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은 “현대사회에서 우리 주변의 공원이 시민들과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좀 더 다양한 방안을 계속적으로 개발, 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