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간담회에서 “경제성장률은 올해 2.8%, 내년 4.0%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기준금리 직후 김중수 한은 총재는“5월 금리 인하와 추경 편성 효과로 올해 성장률은 0.2%포인트, 내년은 0.3%포인트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지난달 27일 기획재정부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올렸다. 지난 3월에 내놨던 전망치 2.3%보다 0.4%포인트 높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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