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구제역, AI 발생 관련 방역관리 요령과 소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현장 검진, 각종 가축 전염병 검사방법,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육검사를 위한 위해잔류물질 및 미생물 검사 등에 대해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가축방역 및 질병검사, 식육 안전 및 위생검사를 10년 이상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급 수의직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대학에서 배우기 어려웠던 이론과 현장경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전문교육 외 기본 행정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공무원으로서 기본 소양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형수 도 가축위생연구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초년 수의사인 공중방역수의사들이 앞으로 축산업을 이끌어갈 버팀목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중방역수의사는 부족한 방역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 2007년 신설된 제도로, 현역 입영 대상 수의사가 3년간 대체복무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