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최초 DMZ생성 60년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 감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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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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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해외 5개국 참전용사 및 가족 등 97명과 국내 각 시도 참전용사 100여명을 초청해 감사행사를 실시한다.

민간으로는 국내 최초로 새에덴교회에서 2007년부터 시작한 참전 용사 초청 보은행사는 올해 DMZ 생성 60년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DMZ을 널리 알리고자 경기도와 새에덴교회 민관공동주최로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는 미국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자매도시에 거주하는 캐나다, 호주, 태국, 터키의 참전용사와 가족 등 총97명이 초청된다.

이들은 5박 6일간 국립현충원, 한미연합사, 판문점, 전쟁기념관, 서울타워, 평택 해군 2함대 천안함 등을 방문할 계획이며, 국내·외 참전용사 만남의 장 행사, 임진각 천지진동페스티벌, 새에덴교회 평화기원예배 등 다양한 감사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참전용사가 함께 하는 만남의 장 행사에는 개인의 경험담을 나누고 당시 군가를 합창함으로써 이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면서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전용사들은 만남의 장 행사 후에는 임진각에서 펼쳐지는 천지진동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평화원년 선포의 주체로서 대한민국 평화의 첫발자국을 내딛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참전용사 초청 감사행사는 정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와는 달리 항공비와 체제비 등 전액을 지원하여,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한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성근 DMZ정책과장은 “이분들 대부분은 참전 후 63년 만에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것이며, 전쟁의 폐허에서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더 큰 감동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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