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종합운동장 무료개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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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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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밤10시까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트랙 개방 -

사진=부여 종합운동장 전경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규암면 나복리에 소재한 부여종합운동장에 400m급 조명타워 4기가 준공됨에 따라 주 보조경기장 육상트랙을 7월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시간은 매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시 까지로 군민들이 트랙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동장 주변 주민 및 군민들이 종합운동장을 많이 이용해 건강한 부여를 만들어 가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종합운동장은 나복리 456번지와 반산리 344-1번지 일원 13만 1320㎡부지에 총 214억의 예산을 투입해 2006년 7월에 준공된 것으로 본부석과 육상트랙 400m, 8레인, 천연잔디구장, 생활체육공원내 테니스장 등 8조의 체육시설들이 구비되어 군민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은 물론 전국 및 도 단위 문화체육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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