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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TV 7월 12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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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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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UTV 7월 12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주현아, 이주예= 7월 12일 금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중국산 제품은 질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은 이제 옛말이 됐나봅니다. 브랜드 유명세보다 스타일과 상품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메이드 인 차이나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중국 여성복 브랜드들이 한국 여성들의 취향과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산업계 "블랙아웃 막자" 에너지 절감 직접 나서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된 가운데, 산업계가 대대적인 에너지 절감에 나섰습니다. 특히 대기업들은 자체 에너지 절감 노하우를 협력사에 전수하는 등 절전 경영을 새로운 상생협력의 모델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과감한 규제개혁 추진 투자여건 획기적 개선"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기업의 투자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모든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의 과감한 규제개혁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또 규제개선 성과가 큰 지방자치단체에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하도록 하는 등 규제개혁에 ‘올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재계 휘감는 사정 회오리... 경제 살리기는 누가 하나?
기업들을 향한 정부의 사정 분위기가 거세지면서 재계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10일 대우인터내셔널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가 압수수색을 당하고 현대중공업 전현직 임직원들이 체포되면서, 각 기업들은 불안감에 숨죽인 모습입니다.

외국인 부른 '버냉키 휘파람'... 코스피 상승세로 복귀하나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으로 11일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53.44포인트 오른 1877.6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벤 버냉키 의장의 이번 발언이 증시 악재로 작용해 온 미국 조기 출구전략의 우려감을 해소해 국내 증시 상승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13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름기가 많은 보양식을 자주 먹다보면, 덥고 습한 기운이 몸 안에 쌓여 허리 주변이 화끈거리는 ‘습열 요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열이 많은 음식과 지방 섭취는 줄이고 담백한 과일과 부추 등의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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