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 대책회의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2 0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1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수송을 위해 관계기관·선사와 특별교통 사전대책회의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인천해양항만청, 지자체, 한국해운조합인천지부 등 9개 유관기관 등 10개 선사가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원활한 특별교통 대책 추진을 위해 기관별 소관업무와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기간 중 47만9000여 명이 여객선과 유·도선을 이용해 휴가를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여객선 19척, 유·도선 60척과 터미널 등 수송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해 총 84건에 대해 시정 조치했다.

인천해경서는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기간중 주요 여객선 항로 내 경비함정 배치를 통한 안전호송, 순찰강화, 기항지 선착장내 경찰관 배치, 122구조대 긴급상황 구조태세 확립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