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닉글로리 자회사 매각설에 ‘급등’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코닉글로리가 부실 자회사인 네오플랜트 매각설에 급등세다.

12일 코닉글로리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69%(115원) 오른 1610워에 거래되고 있다.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네오플랜트는 태양광 시장 침체로 인해 지속적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닉글로리에 자회사 네오플랜트 매각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