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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초복 수박데이’… 사장님이 300통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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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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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화케미칼.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둔 12일 장교동 한화케미칼 본사에서 방한홍 대표(사진 가운데 왼쪽)가 ‘초복 수박데이’를 실시하며 신입사원들과 함께 수박을 먹고 있다. 이날 서울, 여수, 울산, 대전 등 전국 사업장에 는 300여통의 수박이 배달됐다.

방 대표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더위에 각자의 자리에서 더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을 여러분을 위해 수박을 준비했다”며 “지금 흘리는 땀이 오늘 이 수박처럼 달디 단 열매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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