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에게 부채를 전달하는 김숙녕 간호본부장과 직원들 [사진제공 = 강동경희대병원] |
이날 휴대용 효자손 부채 5000개를 외래 접수처 및 입원병동에서 직원들이 직접 나눠주며 내원객과 입원환자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숙녕 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환자분들을 만나 효자손 부채를 전달하며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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