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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소통행정 갈수록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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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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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제 의왕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수도권의 작지만 강한 도시 의왕시의 소통행정이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시는 민선5기 이후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참여하는 시민중심도시 건설을 5대 비전 중 하나로 포함시켜, 소통을 위한 특단의 프로젝트를 마련해 추진중이다.

시는 우선 시장실로 찾아오는 민원인만 대하는 게 아니라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해결해주는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또 동장들도 동민들과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발로 뛰는 동장실”을 운영토록 하고 정기적인 보고대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화 한 통화로 30분 안에 현장으로 출동, 3시간 안에 민원을 해결해 드리는 “바로바로 콜센터” 등도 운영중이다.

시는 그간 매년 약 7천여건의 민원을 접수 받아 해결 가능한 민원은 대부분 바로 해결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NS 서비스도 확대해 시민들과 소통의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우리 시의 시민사회에서 조성되고 있는 자긍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시정에서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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