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반값 알뜰폰, 불가능한가?, 가구당 5500만원의 가계부채 공적인 해법은 없는가?, 심각한 사교육을 해고할 실질적인 해법은 없는가?. 이 책은 이러한 정책 로드맵에 대한 정책 제안을 담았다. 저자 이명수는 정치가이자 수필가고 심상협은 문학평론가다. 두 저자는 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국민대통합, 개헌, 지역균형발전 등의 정책 분야에 집중 논의했다. 새 정부의 국정기조로 ‘공정’과 ‘형평’을 제안하며 새 정부 핵심과제인 가계부채 문제, ICT융복합 진흥과 일자리 창출, 한류 진흥을 통한 문화융성 정책, 역대 정부에서 실패했던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풀어낸다.또 연 국가 예산의 10% 30조에 이르는 지역갈등과 사회적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등권상생’의 정책 대안 등을 역대 정부의 사례에서부터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정리했다.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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