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문화운동과 녹색철도 이용 활성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공연 및 전시회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의 노력으로 미래지향적 패밀리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오늘(7월 12일) 협약식을 계기로 환경문화조직위원회는 매월 1회 전주역에서 정기 공연을 마련하여 전주역을 방문하는 고객 및 지역주민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연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주관리역(윤영식 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 서비스를 제공하여 역을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힐링스테이션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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