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12일 아주경제에 "조진웅이 올해 안으로 결혼하려고 하는 것은 맞지만 10월에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영화 '군도' 촬영 중에 있고 이후 곧바로 '무덤까지 간다'에 합류할 예정이라 일정이 빠듯하다"며 "최대한 일정을 조율해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진웅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7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하며 "민아야. 나랑 결혼해주라"라고 공개 프러포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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