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말까지 산림오염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이 기간동안 피서객이 몰리는 주요 등산로와 계곡 등 산림정화구역 10곳에서 오염행위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또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산림정화구역에서 오물·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취사행위, 불을 피우는 행위 등의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