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산림정화구역 오염행위 집중단속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말까지 산림오염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동안 피서객이 몰리는 주요 등산로와 계곡 등 산림정화구역 10곳에서 오염행위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산림정화구역에서 오물·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취사행위, 불을 피우는 행위 등의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