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고로 부상당한 중국인 여성 어린이 1명이 12일(현지시간) 오전 숨졌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보잉777 여객기 사고로 중국인 여학생 2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종합병원에는 이번 추가 사망자 외에 부상자 6명이 입원 중이다. 이 가운데 2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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