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니콜 "이렇게 다정해도 돼!" 인정!

(사진=홍석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홍석천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추석 특집 드라마 '시크릿 러브'. 카라 니콜과 기린 광수와. 명품 카메오 기대하시라. 우리 니콜 너무 예쁘죠? 아이돌과 통하는 유일한 40대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니콜과 홍석천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두 사람 뒤로 광수가 고개를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에서부터 뭔가 느껴진다", "여자 아이돌과 친밀한 자세 취해도 절대 오해 안사는 방송인", "홍석천 벌써 40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