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주경제 포토골프> 바위에 서서 해저드내 볼을 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3 22: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美 토드 뎀세이, 웹닷컴투어 유타챔피언십에서 보기드문 샷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워터해저드에 멈춘 볼을 바위에 올라가서 치는 장면이 나왔다.

주인공은 미국PGA 2부(웹닷컴)투어 유타챔피언십에 출전한 토드 뎀세이(미국)다.

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윌로크리크CC(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8번홀(파4)에서 흔치않은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그 홀 스코어는 보기, 그 날 스코어는 1언더파 70타에 머물렀다.

그는 13일 속개된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끝에 합계 6언더파 136타의 공동 47위로 커트를 통과했다.

워터해저드에 놓인 볼을 칠 때에는 어드레스나 백스윙 때 클럽헤드가 지면(바닥)에 닿으면 안된다. 또 해저드내에서 움직이는 바위(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우면 안된다. 스탠스를 취할 때 무의식적으로 발로 작은 바위나 돌멩이를 치우면 페널티를 받는다.

아마추어들이 뎀세이처럼 치려면 고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