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울림 캠프는 드림 멘토링 멤버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상반기 멘토링 활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멘토링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하이원리조트가 추진해온 교육장학사회공헌사업인 ‘학교사회복지사파견사업’의 일환으로 고한·사북지역의 학생들에게 대학생과 멘토·멘티의 관계를 형성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꿈을 격려 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더욱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이원측은 전했다.
하이원 관계자는 "지난 4월 출범한 4기 드림 멘토링단은 오는 11월까지 1,2,3기 드림멘토링단과 각 학교에 파견되어 있는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정서적 관계형성, 진로 탐색,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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