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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방학 무엇이 추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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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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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생생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부모들의 고민이 많다. 특히 지역은 수도권과 달리 다양한 체험을 만나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소장:이재욱)는 TV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TV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 프로그램 아니다. 참여자가 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 PD, 리포터, 카메라 감독 등 방송전문스탭이 되어 방송을 직접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부모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동물의 왕국, 댄스타임, 기상캐스터가 되어 보는 오늘의 날씨, 세상은 넓다, 문화탐방, K-POP뮤직차트 등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에게 재미도 선사하지만 방송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진로체험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체험 담당자 송인규씨는 “재밌고 신나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미디어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텔레비전의 화면합성(畵像合成)을 위한 특수기술인 크로마키 기법을 체험과 접목해 날씨예보 화면을 그대로 재연하는 등 방송국의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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