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멀티히트 (사진:신시내티 레즈 홈페이지) |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추신수는 지난 11일 밀워키전부터 4경기째 이어진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으며 타율은 2할8푼4리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신시내티는 애틀랜타 선발 마이너의 7이닝 2실점 호투에 막혀 2-5로 졌다.
추신수는 15일 애틀란타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경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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