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피치는 지난 12일 프랑스 신용 등급을 ‘트리플A’(AAA)에서 ‘AA+’로 한 단계 내렸다.
피치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프랑스 정부부채 부담과 경제성장 전망이 불확실함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프랑스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강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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