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선거는 민주주의의의 기본인데 이번 국정원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협받았다”며 “국정원을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20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대응 시국회의’도 이날 오후 7시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에서 ‘국정원 규탄 민주수호 서울시민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100여명(경찰 추산)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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