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2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본청 및 사업소 4급 이상 간부 240명과 함께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는다. 4급 이상 간부는 과장, 국장 및 실·국본부장을 비롯해 시장단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간부를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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