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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최초 논산에 딸기 테마공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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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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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까지 농촌체험 휴양공간 조성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부적면 충곡리 일원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에 걸쳐 105,488㎡(약 32,000평)에 85억2000만원을 투입,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중 농어촌체험.관광지원 분야에 딸기를 테마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에 응모해 지난 5월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비 등 사업비를 확보하는 한편, 금년부터 매년 단계적으로 토지 감정평가와 협의보상을 추진하고 2014년 10월까지 실시설계 및 사업계획 승인 후 동년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탑정호 수변개발사업와 연계해 딸기 카페, 딸기 농장, 딸기테마빌리지, 특산물 판매장과 오토캠핑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윤여항 전략기획실장은 “농촌 특유의 자연.문화.사회자원 등을 토대로 농촌테마공원을 조성해 도농 교류 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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